한반도 최북단 편백숲 힐링 쉼터로 개발
한반도 최북단 편백숲 힐링 쉼터로 개발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7.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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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공기마을 개발조합 설립
숲 입구에 치유시설과 상업시설 조성

한반도 최북단 편백나무 군락지인 완주 상관면 공기마을 일원에 대규모 편의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편백숲 토지주인 유한회사 편백나라(대표 손광진)는 공기마을 일원 토지주 27명과 ‘편백숲개발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장은 손광진 대표이사가 맡았다. 이들은 앞으로 편백숲 입구쪽 부지 16.5㏊, 즉 축구장 23배 넓이를 개발하기로 했다.
편백숲에서 쏟아지는 피톤치드와 유황천 등을 활용한 치유시설을 비롯해 펜션과 상가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빠르면 이달 안에 구체적인 사업안을 수립할 연구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그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완주군을 상대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전북도와도 협의키로 했다.
손 조합장은 “편백숲은 연간 2만여 명이 찾는 치유의 숲이자 전북도민의 숲”이라며 “그 가치를 극대화 하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가치도 키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85.9㏊에 달하는 편백숲은 10만 그루 가량이 군락을 이뤘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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