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사고, 짐내리던 택시기사 향해 돌진…목격자 "현장은 더 끔찍했다"
김해공항 사고, 짐내리던 택시기사 향해 돌진…목격자 "현장은 더 끔찍했다"
  • 이시현
  • 승인 2018.07.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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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TV
사진 = 연합뉴스TV

김해공항에서 짐내리던 택시기사가 질주하던 BMW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앞 진입로에서 커브길에서도 속도를 올리며 무리하게 달려오던 BMW 차량이 승객의 짐을 내리고 운전석으로 돌아가던 택시기사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는 머리를 크게 다치고 심정지까지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의 BMW 블랙박스 영상은 11일 오후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고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다.

관련 기사를 접한 한 누리꾼은 "현장을 목격했다"면서 "(BMW가) 커브길에서 미친 듯이 와서 들이받았다. 동승자 3명이 내렸는데 두명은 딴청 부리듯 가버렸다. 말이 되나. 뉴스 기사보다 더 끔찍했다"고 전했다.

현재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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