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임 조남천 원장 취임
전북대병원 신임 조남천 원장 취임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07.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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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4가지 경영방향 제시

전북대학교병원 제20대 조남천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이 19일 오후 본관 모악홀에서 열렸다.
2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조남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장으로 처음 만나게 된 기쁨과 설렘 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전북대병원을 내실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현재 의료계는 의료보장성 강화 및 확대, 수요자 중심의 의료공급체계 전환, 보편적 복지 확대 등 병원 경영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지만 병원가족 여러분의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경영과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4가지 경영방향으로 △경영수지 개선을 통해 재정이 안정된 병원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 차질 없이 진행 △국립대학병원의 사회적 책무 이행 △병원가족의 삶과 업무의 조화를 이루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재정이 안정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어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북대병원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환자 수 증가 및 수입증대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또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민의 건강 수호와 병원의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다각적인 재원조달방안을 강구해 향후 새만금시대에 대비하고 나아가 전북대병원이 첨단의료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조 신임 원장은 “4가지 경영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병원가족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화합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이 되어야한다”면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주민이 사랑하고 병원가족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전북대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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