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온 추락 사고, 이일우가 제기한 원인은? "조종사들 실력 우수, 조종 미숙·조작 실수 가능성은 낮아"
마린온 추락 사고, 이일우가 제기한 원인은? "조종사들 실력 우수, 조종 미숙·조작 실수 가능성은 낮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7.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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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사진 = MBC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지난 17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해 장병 5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린온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기체 결함 혹은 정비 불량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일우 사무국장은 "조종 미숙 및 조작 실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본다"며 사고 당시 정조종사였던 김 모 중령과 부조종사였던 노 모 소령이 우수한 실력의 소유자들이었음을 언급했다.

그가 제기한 마리온 추락 사고의 원인은 기체 결함 또는 정비 불량의 가능성이다.

이일우 사무국장은 마린온의 모체인 수리온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체 결함 문제가 많이 지적돼왔으며, 수리온을 해병대 상륙 작정에 맞게 개조한 마린온 역시 그 과정에서 충분한 검증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목격담에 대해 언급하며 정비 불량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마린온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원인이 한 점 의혹도 없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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