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숨이 28일까지 특별기획전 <의사의 표현>을 갖는다.
「의학이라는 개념을 의사라는 전문인이 의료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드는 인체와 인생에 관한 생각」의 표현이다.
지난 2014년, 2016년에 이어 열리는 <의사의 표현-2018>은 김경희(소아과전문의), 김달현(치과전문의), 김진선(치과전문의), 송정훈(성형외과전문의), 양재현(정형외과전문의), 천경두(이비인후과전문의) 등 6명의 의학인과 함께 진행한다.
인체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의 흥미로운 소재였으며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예술가들이 표현한 인체는 대부분이 인체외형에 관한 아름다움이었다.
<의사의 표현은>은 의사의 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인체의 외형뿐만 아니라 인체내부의 모습까지를 표현함으로서 인체를 바라보는 의학인과 예술인의 두 시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 될 터이다.
또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 환경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상황들과 의학재료, 의료용도구들이 표현의 재료로 더해져 참여한 의사와 관람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
김경희는 전북대 의과대학 졸업 소아과전문의로 현, 해맑은 연합 소아·청소년과 원장을 맡고 있다. 김달현은 원광대 치의학과를 졸업 현재 안좌보건지소 치과 공중보건의를 맡고 있다.
김진선은 원광대 치의학과를 졸업 치의학박사이며, 동경의대 치과대학 임플란트 전공으로 미소모아 치과 원장을 맡고 있다.
송정훈은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 성형외과 전문의로, 원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미국 스텐포드대학 병원 성형외과 연수를 거쳐 현, 송정훈 성형외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양재현은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혜성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천경두는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예수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으로 각각 일하고 있다./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