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성기관 지정, 내년 상반기 첫 시험
전북대가 나무병원에서 일할 ‘나무 의사’를 양성하게 됐다.
산림청은 9일 전북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서울대 식물병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등 전국 10개 기관을 나무 의사와 수목치료 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
첫 나무 의사 자격시험은 내년 상반기에 치러진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현철 기자
저작권자 © 새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