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김경수 상처 공개…폭행범 알고보니 "이재명 지지자에서 안티로"
기동민, 김경수 상처 공개…폭행범 알고보니 "이재명 지지자에서 안티로"
  • 이시현
  • 승인 2018.08.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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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TV
사진 = 연합뉴스TV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목덜미에 난 상처 사진을 10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수 지사로 보이는 남성의 목덜미에 살이 푹 패여 긁힌 자국이 선명하다.

10일 새벽 김경수 지사가 특검의 2차 소환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 보수 성향의 50대 남성 천모 씨가 기자진과 경찰들을 뚫고 김 지사에 달려들어 뒷통수를 가격하고 뒷덜미를 잡아끌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날 트위터가 올린 글에 따르면 천씨는 "경기도청 앞에서 연일 이재명 지사 반대 집회를 진행"한 사람이다.

10일 JTBC는 이 사실을 보도하며 천씨가 올린 글을 통해 그가 "한때 이재명 지사의 지지자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대선 경선 이후 이재명 지지를 철회하고, 반대로 이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력한 '안티'로 돌아섰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지사 측도 "천 씨는 성남시장때부터 최근까지 매일 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안 보여서 더워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오늘 봤더니 이렇게 특검사무실 앞에 갔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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