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열정의 전북미술

전북 최대 미술축제 2018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전북 최대 미술축제 ‘2018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JAF)’이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교동아트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가 주최,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강신동)가 주관하는 ‘2018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JAF)’은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꾼다. 열정의 전북미술'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전시, 밤샘 미술야시장, 작가 오픈 스튜디오, 미술 체험 행사 등으로 베풀어진다. 프로그램은 메인전 ‘JAF Flash 27인’을 비롯, 기획전Ⅰ ‘JAF Youth 9(젊음)’, 기획전Ⅱ ‘공예이야기전’ , 기획전Ⅲ ‘밤샘 미술야(夜)시장’△기획전Ⅳ ‘JAF 설치전’-프로젝트 그룹 '윤' , 전북 작고작가 특별전-고(故)추광신 , 작가오픈스튜디오 , 찍어볼까~JAF 스탬프 릴레이, 미술놀이터 등이 열린다.
대표전인 'JAF Flash 27인'(전북예술회관)에서는 주목할 만한 도내 청년 및 중견작가 27명이 그들의 작업세계를 펼친다. 이영은, 이마리아, 이용철, 이창조m 이일순, 정인수, 김수진, 모용수, 장성호, 서성아, 소빈, 최동순, 최만식 작가 등이 출품한다.
정인수작가의 직품은 세밀하고 촘촘하게 표현한 작가의 펜화에는 정밀한 사실묘사에서 느껴지는 이성적 감각과 함께 동양화에서의 감성적 감흥이 함께 한다. 정교하면서도 화려하고 생생한 생명력이 느껴지며, 고도의 집중력과 끊임없는 인내와 섬세함이 요구된다. 이에 작품마다 끊임없는 몰입을 통해 제작되며, 작가의 몰입은 물이 흐르는 것처럼 편안함이며, 하늘을 날아가는 자유로운 느낌이다. 또, 자연을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의식을 초월해 무의식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JAF Youth 9-젊음'(전북예술회관)에서는 강유진, 서수인, 김가영, 홍경태, 이윤아, 박지영, 김경모, 송초희, 지우빈이 참가한다.
'JAF 설치전'(교동미술관)에서는 6명의 작가들이 30일간 각자의 삶에서 버려진 비닐들을 모아 일기를 적듯 채집해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해 선보인다.
올해 작고작가전(교동아트미술관)의 주인공은 고(故)추광신 작가다.추광신은 서양화 도입기에 수채화를 연구하고 다양한 기법을 선보인 선구적인 화가였다. 수채화의 다양하고도 독특한 화풍으로 전북화단의 수채화 분야를 발전시킨 주인공이다. 활동 시기가 비슷해 서로 교류가 있었던 한국화가 나상목과 조선대학교에 근무했던 한국화가 천경자를 비롯,시인 가람 이병기와도 교류했다. 
김선태 미술평론가는 "서울대를 수학하고 고향에 낙향, 익산 남성중학교와 남성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기 때문에 중앙화단에 알려지지 않아 우리나라 근대미술사에서 수채화가로서 아직 작품성을 제대로 인정받는데 미진한 부분이 남아있으나, 익산을 중심으로 흩어져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고 했다.
‘2018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JAF)’개막식은 24일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