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원광이엔텍 대표가 사단법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INNOBIZ) 제4대 전북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노비즈협회는 23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이 회장은 “이노비즈 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교류와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비즈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이란 영문자를 조합한 글자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

한편, 정기총회는 회원사 대표자들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장, 김광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전형구 전북조달청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