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근이 아내 정애연을 얻기 위해 빚까지 불사했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김진근-정애연 부부는 앞서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정애연은 드라마 촬영으로 홍콩에 한 달간 머물 당시 김진근이 엄마와 함께 홍콩으로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고, 김진근의 극진한 대접으로 그를 탐탁치 않아 하던 엄마의 마음을 돌려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애연은 "결혼 후에 생각해보니 당시에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 질문해 보니 사실 빚을 냈던 것이라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고, 이에 김진근은 "빚을 낼 가치가 있을 만한 일이었다"며 "친구인 배우 김병춘 역시 '빚을 내서라도 잡아라'라고 조언을 했었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진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