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이식 안 된다? "내가 걸린 병은 이식도 안 되는 난치병"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이식 안 된다? "내가 걸린 병은 이식도 안 되는 난치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4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BS2
사진 = KBS2

 

'틴틴파이브' 출신 방송인 이동우가 앓고 있는 병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우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진행성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이 망막의 시세포가 사라지는 진행성 망막질환이라 설명한 뒤 "점차 시력을 잃어가며 예고된 불행 앞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동우는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사형수가 된 기분이라고 한다"라며 "병을 숨겼다가 자꾸 야단치는 부모님께 홧김에 병을 말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동우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눈을 이식해주겠다고 말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망막색소변성증은 이식도 안 되는 난치병이다. 화가 나 소리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우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사실은 금일(4일)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의 별세 소식 후 주목받고 있다.

이는 故 이왕표 선수가 생전 자신의 아내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후 장기를 모두 기증할 예정이며, 눈은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이동우에게 기증한다는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동우 역시 당시 이러한 소식을 접했지만 "마음은 감사하지만,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서 쾌차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