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육 투자 '거점국립대' 2위
전북대, 교육 투자 '거점국립대' 2위
  • 진금하
  • 승인 2018.09.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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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4년 연속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학생에 투자하는 교육비가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후 4년 연속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운영비나 장학금, 도서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기구매입비 등을 학생 수로 나눈 금액이다. 
5일 2018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719만 원으로 9개 거점 국립대 중 2위에 올랐다.
2014년 1,470만원이었던 전북대는 2015년 1,594만원, 2016년 1,635만원, 지난해 1,700만원으로 올랐다.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700만 원이 넘는 대학은 전북대와 부산대뿐이다.
전북대 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액이 400여만 원임을 감안하면 학생들이 낸 등록금보다 4배 이상의 교육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북대는 교육비뿐 아니라 ‘학생 1인당 장학금’도 271만7,000원으로 2016년에 비해 1인당 20만 원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남호 총장은 “대학 존재 이유인 학생에 대한 교육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것이야말로 대학이 해야만 하는 기본 책무”라며 “모험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내실화를 통해 전북대가 학생 교육 투자에서 전국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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