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흑금성 박채서, 北 조명애 韓 남성과 결혼할 뻔한 사실 폭로한 인물 "진짜 정체는?"

사진 = SBS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했던 전 국가안전기획부 대북공작원 박채서를 조명할 예쩡이다.

금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10년 '간첩 혐의'로 체포돼 이목을 집중시킨 '흑금성' 박채서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당시 박채서는 공작원 은퇴 후 남북 화해 분위기에서 대북 사업을 하던 중 군사교범과 작전계획 등의 군사 기밀을 북의 지령을 받아 넘겨받은 혐의 받았다. 그는 '이중 간첩' 논란을 해명했지만, 실형은 면하지 못 해 시선을 모았다.

'흑금성' 박채서는 2016년 만기 출소했으며, 최근 영화 '공작'이 흥행하며 그의 존재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공작'에서 황정면이 맡은 역할은 '흑금성' 박채서를 그린 캐릭터기 때문이다.

이후 박채서는 복수 인터뷰를 통해 남북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채서는 최근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서 노무현 정부 초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 결혼작전'이 추진된 사실을 고백했다.

박채서는  북한 무용수로 유명한 조명애와 남한의 한 청년이 북경에서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지만 결혼 발표를 눈앞에 두고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방해로 무산됐다며, 예비안으로 시행된 것이 조명애와 가수 이효리의 휴대전화 CF였음을 알렸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비밀 속에 감춰졌어야 할 전직 공작원 '흑금성' 박채서가 자꾸 자신을 드러내는 이유를 파헤칠 계획이다.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공개될 박채서의 모습은 어떨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