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대규모 공채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대규모 공채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9.11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전주대에서 6개 공공기관 하반기 합동채용 설명회
국민연금, 국토공사, 전기공사 등 모두 6 21명 공채 계획
전체 18% 전북지역 고졸 이상 구직자 채용 할당제 적용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올가을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
현재 계획된 정규직 공채 인원만도 모두 621명,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할당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전북지역 고교나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들은 눈여겨볼 만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12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2018년도 하반기 전북지역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기관별로 올 하반기 공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
현장에선 취업 성공사례 발표회를 비롯해 취업상담과 모의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행사인 공채계획 설명회는 오후 2시에 예정됐다.
참여기관은 모두 6곳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올 하반기 일반직과 기금운용 전문직 등 모두 123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의무채용 할당제가 적용되는 일반직은 모두 85명으로 정해졌다. 고졸 이상(6급을) 40명, 대졸 이상(6급갑) 45명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약 300명을 공채키로 했다. 국토정보직 268명, 기획경영직 15명, 고졸 전형 17명 등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도 기술직과 경영관리직 등을 중심으로 모두 17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두 기관은 전북출신 구직자 몫인 지역인재 할당제 적용대상이 구분되지 않았다.
한국식품연구원은 12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각각 4명을 새로 뽑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지역인재 할당제 적용대상은 현재 구분되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보다 구체적인 공채계획은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 이후 각 기관별로 공고가 나갈 것”이라며 “전북출신 구직자들은 지역인재 할당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올해 지역인재 할당비율은 전체 신규 채용인원 18%로 정해진 상태다. 앞서 도내 공공기관들은 상반기 공채에서 모두 416명 중 21%(87명)를 전북출신으로 채용했다.
한편,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전북은행과 농협 전북본부도 함께 참여키로 했다. 전북은행은 올 하반기 50명 가량을 채용할 계획이고 농협측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