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반토막… 귀성객도 7% 감소
추석연휴 반토막… 귀성객도 7% 감소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09.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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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북지역 귀성차량 예측 결과
23~24일 귀성 귀경길 뒤엉켜 가장 붐빌 듯
올 추석에는 전북행 귀성객이 7%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기간(21~26) 고속도로를 통해 도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귀성차량은 하루 평균 18만8,200여대, 전체적으론 총 112만9,400여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하면 약 7.4%(9만800여대) 적은 댓수다. 주 요인은 반토막 난 연휴기간이 지목됐다.
도공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추석연휴가 11일에 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외에도 관광을 목적으로 한 나들이객까지 많았지만 올 추석의 경우 연휴기간이 6일에 불과해 일반 나들이객은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레 정체현상은 작년보다 덜 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상습적인 정체구간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서해안선은 동서천 분기점~서김제 나들목, 호남선은 익산 분기점~서전주 나들목, 익산 장수선은 익산 분기점~완주 분기점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날짜별론 귀성객과 귀경객이 뒤엉킬 추석 전날(23일)과 당일(24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민자도로 포함) 통행료가 면제 된다.
면제 대상은 23일 0시부터 25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차량이면 모두 면제된다. 가령 하루 전날(22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3일 빠져나가거나, 마지막 날(25일) 진입해 26일 나가는 차량도 면제받을 수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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