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상수관 정비로 새는 물 막는다
전주시, 노후상수관 정비로 새는 물 막는다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09.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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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효자동과 삼천동, 중화산동 주택가의 상수관이 올 연말까지 교체된다. 또 내년까지 인후동과 서부신시가지의 노후상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12일 시 맑은물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착공한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1차분 공사가 현재 51%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8년간 연차적으로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급수구역 78개 소블록의 노후관 560㎞구간을 교체·개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1차분 공사는 총 105억8,100만원을 들여 효자동과 삼천동, 중화산동 일원 7개 블록의 노후상수관 36㎞를 교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1차분 공사에 이어 서부신시가지와 인후동에 계획중인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2차분사업에 대하여도 올해 안에 착공, 오는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1,6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개 블록의 노후상수관을 개량하는 맑은물공급사업 1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정비가 완료된 50개 블록의 유수율이 공사 전 62.8%에서 전국평균(84%)을 웃도는 87%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지난 1단계사업에서 미정비된 78개 블록의 노후상수관망 정비하는 등 누수와 주민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권혁신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맑은물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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