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에 "친구 데려오면 3천만원 줄게"…망치로 동물 살해도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에 "친구 데려오면 3천만원 줄게"…망치로 동물 살해도
  • 이시현
  • 승인 2018.09.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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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사진 = 채널A

중학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 살해한 혐의로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이번에도 선고에 불복했다.

12일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무기징역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누리꾼들은 "이영학은 소아성애자에다 수법이 잔인한 사이코패스"라며 대법원에서 또 한번 감형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씨는 자신의 중학생 딸에게 "친구를 데려오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주겠다"며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수면제를 먹인 뒤 성추행하고 다음날 살해했다.

이씨는 딸도 상습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딸의 변호인은 이씨의 범행에 가담한 이유에 대해 "이영학이 딸을 수시로 폭행했다"며 "아빠에게 맞을까봐 두려워서"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영학은 상습폭행 의혹은 부인했지만 "화가 나 집에서 키우던 개 6마리를 망치로 때려 죽인 걸 딸이 알아서 무서워 했을 것"이라고 전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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