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국체전 철저한 마지막 점검 필요
[사설] 전국체전 철저한 마지막 점검 필요
  • 새전북 신문
  • 승인 2018.09.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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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붐 조성 D -30행사
바가지 요금, 사고 예방 등 지도점검 강화해야”

익산시에서 열리는'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시는 1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D-30 기념 행사와 축하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스트기네스의 멋진 공연과 익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시작으로 익산시청 소속 펜싱과 육상선수단의 성공기원 메시지 전달, D-30일 상징 기념품 전달, 연예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에는 탄소융합 소재로 제작한 성화봉이 불을 밝힌다. 이번 두 대회를 불 밝힐 성화봉을 세계 최초로 탄소융합 소재로 제작해 봉송에 사용할 계획이다.
성화봉 디자인은 익산 미륵사지석탑과 시화인 국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5층 석탑의 외곽 라인을 패턴화 하고 국화 꽃잎을 도식화 해 접목시켰다. 주재료는 알루미늄 합금이며, 주자가 손에 쥐는 핸들은 탄소섬유를 사용해 경량화와 고강도, 고내열 등을 실현했다.
올해 체전은 전북이 전라도 정년 천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올해 체전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한다는 기본 틀 아래 전국체전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개폐회식은 새로운 천년, 전국체전이 어우러져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2003년 제84회 전국체전(전주)을 끝으로 15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전북에서 전국체전이 모두 4차례 열렸지만 모두 전주시가 주개최지였다. 하지만 이번엔 익산시가 주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이 고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큰 호기를 맞게 됐다.
이에 시는 27일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한마당 춤, 10월 2일 체전성공 기원 채움 콘서트, 5일∼6일 문화재 야행, 10일∼11일 방방곡곡 문화감동 특별콘서트, 10일∼14일 전라예술제, 11일 무왕행차 거리 퍼레이드, 전야행사, 12일 대한민국 농악축제 등을 갖는다.
무엇보다도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객실 및 침구류 소독 철저, 친절한 응대는 물론, 숙박업소 부족 등을 이유로 숙박요금 과다 징수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 음용수 관리 및 침구류 청결 등 숙박업의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적 식재료 취급,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친절응대, 바가지 요금 근절 등dl 바로 그것이다.
이번 체전을 통해 전북의 아름다움과 도민들의 힘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전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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