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터, 3만평 공원만들고 컨벤션지어 기부채납
대한방직터, 3만평 공원만들고 컨벤션지어 기부채납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8.09.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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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자광 대표, 풍남로타리클럽 외부강사 초청
전주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 주제로 강연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정신 실현할 것”

 

전주 대한방직터에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을 추진중인 (주)자광 전은수 대표가 한 봉사단체 정기모임에 외부강사로 초청받아 개발방향등에 대해 밝혔다. 
(주)자광 전은수 대표는 13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황규표) 9월 정기모임에 외부강사전 대표는 이날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정신을 전주에서 꼭 실현해 잘 사는 미래, 세계속의 전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대표는 “지난 5월 전주시에 사업계획안을 제출하고 행정절차가 제대로 이행된다면 2019년 착공을 시작, 2023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준공이 가능하다면 전주와 전북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에 전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레이저와 LED를 밝혀 음악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빛 테마파크를 조성해 한옥마을과 새만금 등과 함께 2,000만 이상의 관광 전북시대를 열어 경제가 살아나는 전북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질문도 이어져 황규표대표는 “그동안 전주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 복합건물을 신축한다하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면서 “매머드플랜에 놀라움과 존경심을 표하지만 ‘기부채납 비율과 방식, 특례시비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논쟁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는 점 등의 난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궁금하다”고 방안제시를 요청했다.
전 대표는 “공장용지를 상업용지로 용도 변경하는 것이 일부에서 특혜라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으나 이해부족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다”며 “특혜라는 굴레에서 벗기 위해 상업용지는 600%를 사업할 수 있으나 300%만 사업을 진행하고 300%(3만평 정도)는 공개공지로 전환해 시민들의 힐링쉼터, 놀이터, 체육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컨벤션센터는 전주시에 기부채납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대표는 “전북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벗어나는 젊은층이 늘고 있는 점을 통감하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의 50%를 지역에 의무할당 할 것이다”며 “더불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광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사회망 등의 인프라를 통해 지역 사회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의는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추진하고 있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황규표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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