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교육분야 투자 전국 `하위권'
지자체 교육분야 투자 전국 `하위권'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8.09.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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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산안 대비 교육분야 투자 비율은 0.08%
광주-충북-부산 다음으로 하위권에 해당

 

전북의 지자체가 17개 시도 중 교육분야 투자비율 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 현황’에 따르면 전북 예산안 대비 교육분야 투자 비율은 0.08%였다.
전북은 지난해 예산 13조 9,734억 1,100만원 중 교육에 투자한 금액은 106억 6,750만 573,000원에 불과했다.
이 같은 수치는 광주(0.01%), 충북(0.05%), 부산(0.07%) 다음으로 하위권에 해당한다.
반면 경기도가 예산(48조9,073억원)의 1.07%(5,235억원)를 교육분야에 투자해 예산대비 보조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이 0.74%(2,706억원), 대전이 0.67%(380억원)로 뒤를 이었다.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투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 제8항에 따라 지자체가 학교에 지원하는 경비다. 지원 경비는 학교 급식시설 및 설비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교육시설개선 및 환경개선 사업,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관한 사업 등에 투자되는 예산이다.
도내 자치단체별 예산대비 교육투자 보조비율은 전주시 0.12%, 군산시 0.15%, 익산시 0.06%, 정읍시 0.16%, 남원시 0.09%, 김제시 0.03%, 완주군 0.15%, 진안군, 0.21%, 무주군 0.23%, 장수군 0.09%, 임실군 0.07%, 순창군 0.02%, 고창군 0.18%, 부안군 0.17% 등이였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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