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도 무기징역'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祖父 재산 600억 때문에…살인범에 "20억 줄게"
'2심도 무기징역'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祖父 재산 600억 때문에…살인범에 "20억 줄게"
  • 이시현
  • 승인 2018.09.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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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TN
사진 = YTN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를 청부 살해한 30대 남성 곽모 씨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고법은 살인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곽씨에게 계획적인 범죄라며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나 범행을 실행한 조모 씨에게는 1심보다 감형된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곽씨는 조부의 재산을 두고 사촌형제인 송선미 남편 고씨와 갈등을 빚다 살해교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곽씨는 조씨에게 범행 대가로 20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친 및 법무사 김모 씨와 공모해 조부가 국내에 보유한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려고 증여계약서나 위임장 등을 위조하고 예금 3억여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곽씨의 부친과 법무사에게는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서도 각각 징역 3년과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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