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앤내츄럴바이오 투자협약

새만금산업단지에 콜라겐 제조사가 들어선다.
주식회사 게놈앤내츄럴바이오 윤규형 대표이사는 11일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 사업단장,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김양곤 전북도 새만금개발과장 등과 이런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0년까지 총 7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생선비늘을 활용한 콜라겐 제조시설과 연구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준공되면 신규 인력도 30여 명을 채용키로 했다.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대 중국 수출시장이 커지면서 가까운 새만금산단을 투자처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자협약식은 이날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렸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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