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립유치원 인건비, 인사 문제 `수두룩
도내 사립유치원 인건비, 인사 문제 `수두룩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8.10.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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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와 인사 문제 등으로 적발 된 전북지역 사립유치원이 수두룩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2016~2018년 실시한 유치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전북지역 사립유치원 175곳이 감사에 적발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76곳, 지난해 81곳, 2018년(9월 기준) 18곳이다.
유형별로는 물품관리 2곳, 비정규직 인사 10곳, 시설전반 1곳, 예산·회계 118곳, 인건비 17곳 등이다.
실제 지난해 익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는 유치원 회계관리 부적정, 유치원회계 예산편성 관리 소홀, 어린이통학버스용 지업차량 운행 계약 부적정, 유치원 교구 구매 계약 소홀 등의 지적을 받아 7명이 주의조치를 받았다.
같은해 완주의 한 사립유치원은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소홀,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소홀, 주민세 납부 부적정, 세출예싼 집행과목 준수 소홀, 기간제교사 호봉확정 소홀 등으로 11명이 주의 조치를 받았으며 급여문제가 있는 49만여원은 회수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유치원에 대한 정기감사와 전수조사를 벌여야 한다”면서 “교육부는 감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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