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영화인들의 소통의 장 2018전북독립영화제
관객과 영화인들의 소통의 장 2018전북독립영화제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10.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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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인들의 축제, 2018전북독립영화제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CGV 전주고사점에서 열린다.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전북독립영화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것. 2001년 전주시민영화제로 시작, 지역의 우수영화와 관객 만남의 장을 마련해왔고 2007년 명칭을 전북독립영화제로 바꾸고 2012년 국내경쟁부문을 도입하는 등 지역을 넘어 관객과 작가의 소통 및 담론을 생산하는 전국의 독립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전북독립영화제에는 장편 35편, 단편 807편 등 모두 842편의 영화가 출품됐다.치열한 예심을 뚫고 모두27편의 경쟁작(장편 4편, 단편 23편)이 본심에 올랐다.
경쟁부분은 국내 및 온고을 경쟁부문으로 구분된다. 국내경쟁은 전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되고 지역경쟁인 온고을 경쟁부문은 전북의 영화인 또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들로 올해 역대 최다출품편수인 37편을 기록하였다. 그 중 온고을 경쟁은 모두 7편이 본선에 올랐다.
한편 2018전북독립영화제의 슬로건은 ‘내일은 격파왕’이다. 우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 매단계가 격파의 과정이며 오늘은 미완일 지라도 내일은 반드시 격파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자 했다.
포스터 또한 격파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작 되었다. 격파의 긴장되는 순간 준비한 것처럼 제대로 이루어질까에 대한 궁금증은 올해 새로운 집행부로 시작하는 전북독립영화제와 영화를 준비하고 관객과 만나는 영화인들의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제측은 "하지만 격파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2018전북독립영화제는 영화인, 관객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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