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건축문화진흥 연합회(회장 이길환)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청 일원에서 '제19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갖는다.
'건축! 전북을 짓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전라북도 내 우수한 건축물과 기술역량에 대한 대·내외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과 직결되는 건축의 가치적 범주를 넘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건축문화 창달과 특히 일본 가고시마 건축가회협회의 문화제 기간 방한교류 및 한·중·일 국제건축작품전을 통한 전북건축의 전통과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제역량강화와 건축을 통한 도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게다가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인들 만이 아닌 건축 꿈나무 및 도민이 함께하는 건축문화축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전북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차세대 건축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어린이 집 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건축 백일장 대회', 건축 올림피아드' 등이 진행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 도민들까지 참여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길환 회장은 "전북도민들의 요구에 함께 공감하고 뜻을 같이 해나가자는 차원에서 다양한 건축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