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JC의 발전 위해 더 많은 땀 흘릴 것"
“지역과 JC의 발전 위해 더 많은 땀 흘릴 것"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8.10.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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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전북지구JC특우회 신임 회장에 김정진 (유)이화전력 대표 선출

 

스물다섯 나이에 부모 곁을 떠나 독립한 후, 단 한 번도 도움의 손을 내민 적 없다. 오로지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컴컴한 전기실을 혼자 지키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30년이 지난 지금 전력회사 등의 대표가 됐고,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더 많은 땀을 흘리려 한다. 지난 20일 전북지구JC특우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진(55・이화전력 대표) 회장의 얘기다. 김 회장은 지난 1994년 지인의 권유로 JC와 인연을 맺었다.
평소 잔정이 많기로 유명한 그는 회원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맺으며 단체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1년 전북지구JC회원대회에서는 행사의 진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당시 중앙회장은 “앞으로 다른 지역도 전북대회를 모델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곡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한 책임감과 준비성이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김 회장은 “쑥스럽지만 함께 철저한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전북대회를 기억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JC의 대중화와 대외 홍보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도 가일층 열정을 쏟을 생각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취임식에 들어오는 쌀화환도 차상위 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자신을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들에게 “살아있고 생동감있는 JC,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가 선배를 존경하는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현재 활동하지 않는 지역의 JC 특우회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권에 진입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회원들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각종 모임 운영과 함께 특우회 사무국을 누구나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이전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현역 시절 전북지구 의전특보를 시작으로 의전실장까지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전주출신인 김 회장은 서전주청년회의소 제22대 회장과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의전실장, 한국JC특우회 기획부위원장 등 단체 내 요직을 역임했다.
개인적으로 (유)이화전력 대표, 전주 대송장례식장과 태양광 전문기업 아이제이솔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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