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기대감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 기대감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10.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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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공공투자프로젝트에 새만금 공항 우선 포함될 것 주문
김현미 장관 태양광 풍력 단지 공항건설 소음지 중심 조성 발언 눈길
정부 재생에너지 단지 구축 맞물려 예타 면제 기대감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기정 사실화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따른 조기 착공이 전망된다.
29일 열린 국토교통부 종합 국감에서 김현미 장관은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의 질의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단지는 새만금 공항 건설로 인한 소음으로 다른 산업을 유치하기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단지 구축 계획과 맞물려 새만금 국제 공항 건설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아울러 전북도와 정치권은 예타 면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 파급효과가 큰 광역 교통, 물류 기반 사업 등 공공프로젝트를 연내 선정해 예타 면제를 포함해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국감에서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공공투자프로젝트’ 사업에 새만금 국제공항이 우선 포함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올해 안에 공공투자프로젝트 사업을 선정하려면 시간도 촉박하고, 여러 준비할 사항도 많다”면서, “새만금 국제공항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하려면 국토부가 공항사업계획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후속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하려면 현재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 조사에 대한 바른 종료와 새만금 공항부지와 사업비에 대한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다”면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그동안 예타를 이유로 예산이 반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만금 국제공항이 공공투자프로젝트 사업에 포함돼 신속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필요한 공항규모, 활주로 배치, 공항운영, 재원조달 등 기본계획 수립 예산이 내년에 반영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현미 장관은 “새만금공항은 균형발전이라던가 침체된 군산을 중심으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서 “새만금 공항 사업 추진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예타 면제에 대한 결정은 국토부가 아니라 기재부 또 균형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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