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민낯, '가족같은 회사' 추구했지만…"디지털 성범죄 영상으로 1000억 원대 재산 모았다?" 여론 부글부글
양진호 민낯, '가족같은 회사' 추구했지만…"디지털 성범죄 영상으로 1000억 원대 재산 모았다?" 여론 부글부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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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사진 = MBC/해당 기사와 무관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가족같은 회사'를 추구하며 직원들에게 갑질한 내용이 공개돼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30일 양진호 회장이 '위디스크' 전직 개발자인 A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협박하는 내용을 담아 공개했다.

피해자는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뒤 외딴 섬으로 이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금일(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이 사내에서 황제로 군림했다는 직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 눈길을 모았다.

전직 직원은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 본인은 항상 직원들을 '가족'이라 불렀어요"라며 "직원들 모두 누군가의 아빠고, 남편이고, 아들이고, 딸인데. 그런 수모와 모욕을 당하면서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니는 분위기였어요"라고 털어놨다.

양진호 회장은 '가족같은 회사'를 추구했지만 직원들은 그의 갑질 때문에 힘들어했다. '뉴스파타'는 '위디스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서 '화장실 금지 문화'를 알아내 시선을 끌었다. 관계자는 "직원들은 술을 먹는 도중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5만 원, 또는 10만 원씩 내고 가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할 때까지 술을 강제로 먹이고, 토할 때도 화장실이 아닌 술자리에서 토하게 했습니다. 양 회장은 그런 모습을 즐겼습니다"라고 털어놔 대중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한편 양진호 사건을 파헤친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진호 회장이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영상으로 축적한 부가 1000억 원대라 말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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