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요리에서 기본적인 베이스 양념이다. 어떤 간장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진다. 간장 맛을 내기 위한 그 비법은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준다는 말이 있다.
참드림(대표 김윤아)은 참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을 담은 한식간장 소스전문회사이다. 영농규모는 1,200평으로 콩과 수도작을 재배한다. 한식간장을 주원료한 발효간장으로 갈비찜, 갈비소스, 고추장 스파케티 소스를 만드는 소스 전문회사로 ‘유나의 레시피’브랜드로 메주 냄새가 나지않은 발효간장으로 특허 등록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자연 그대로 맛을 살려 건강한 먹거리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참드림을 찾았다. /편집자 주
참드림(농) 김윤아 대표는 2010년 완주로 귀농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 농촌 마을의 잠 담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된 장 담그기로 계기가 되어 직접 장을 담그고 양념 소스를 개발해 제품화 했다.
한식간장에 대한 계기는 2008년 전주대 맛 아카데미과정에서 비빕밥용 고추장 소스 개발이 계기가 되어 2010년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고부가가치 가공기술개발로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 육성사업 선정돼 전통된장, 전통 고추장으로 스파케티 소스를 출시하게 됐다. 한식간장이 나오기까지 많은 공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4시간동안 각종 야채를 넣어 끊인다. 명품간장을 담그는 일은 정성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식간장은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세균(Bacillus subtilis 등)과 곰팡이균에 의해 발효, 숙성한 뒤 소금물을 부어 담그는 간장으로 조선간장, 한식간장, 국간장이라고도 한다. 보통 1~3월에 담그는데, 기온이 낮을수록 소금 농도를 묽게 하고 높을수록 짙게 한다. 콩으로만 메주를 만들므로 영양분이 풍부하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장맛이 좋아야 음식의 맛이 좋아지니 집집마다 주부들은 메주를 만들어 장담그기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요리에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간을 맞추고 맛을 내기 위해 양념을 만드는 것이다. 좋은 재료와 맛을 내기 위한 레시피는 음식 맛을 좌우한다. 바쁜 일상에서 양념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 편의식품 이용이 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좋은 재료로 요리의 즐거움을 주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양념 레시피가 있어 편리함을 더해 준다. 유나의 레시피는 간편하면서 건강을 주는 한식간장이다.
유나의 레시피 재조과정을 보면 한식간장 18.7%의 과학적 레시피로 건강한 양념간장이다. 2년 이상된 한식간장을 기본으로 배 사과 마늘 양파를 넣어 끊여 소스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스는 갈비소스, 갈비구이, 갈비찜소스, 닭갈비소스, 전골양념에 사용된다.
김 대표는 “소스를 만들면서 어려움 점은 배합비율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 배합비율을 맞추어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율이 달라져 첫음 맛을 유지가가 어렵다. 여러 번 맛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 맛이 되었다 싶어야 소비자 곁으로 보낸다.”고 했다.
메주 냄새가 나지 않은 특허 받은 한식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난의 레시피’ 소스는 4시간을 끊여 메주 냄새가 나지 않아 특허 등록 되였다. 질 좋은 갈비에 좋은 재료로 만든 발효간장을 넣은 갈비찜을 만들어 본다. 또한 자녀들이 좋아 하는 스타케티를 위해 스파케티 소스를 넣어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로 정다운 이야기와 추억을 담아 보면 좋을 것 같다.
김윤아 대표는 “항상 배우고 익혀야한다.”면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경영관리와 제품 개발 교육을 통해 역량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소규모 식품회사로 인력과 경영을 가족 구성원이 운영하고 있어 경영과 생산, 영업 활동 등 1인 다목을 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경영교육과 제품?발효 교육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경영은 통합적 관리와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을 좌우한다.” 면서 “어린이들이 인스턴트식품에 맛이 길들여지고 있다. 건강한 입맛과 식습관을 위해 한식간장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재료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양념 소스이다. 어린아이들에 맛을 계승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존료를 넣지 않았다. 양념 원료를 직접 재배하기고 하고 지역 원료를 사용해 지역공동체 역할자로서 상생과 지역 경제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가치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 대표는 “가족들이 먹는데 직접 양념을 만들지 않아도 가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재료로 이것 하나면 충분히 요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고추장 드레싱, 스파케티용을 개발해 건강하고 편리한 소스로 요리에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 전국에 편의점에 진열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이영수 지도사(농촌지원과)는 “한식간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편리성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층 증가로 시장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유나의 레시피’가 안전과 편리성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30~40대층을 주요 타켓층으로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적 브랜드에서 전국적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품질관리, 재무관리, 영업관리 등 전반적인 프로세스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박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