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문화상에 허호석-김윤환-전낙표 씨
목정문화상에 허호석-김윤환-전낙표 씨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11.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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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목정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허호석(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미술부문 김윤환(원광대 명예교수), 음악부문 전낙표(한일장신대학교 교수)씨가 선정됐다.
허씨는1978년《아동문예》추천완료 및 1983년《월간문학》에 등단한 후 아동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동시집과 동시선집, 청소년시집을 비롯 수많은 위인전과 동화집을 출간했다. 특히 문학계에 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지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씨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서 32년간 재직하면서 올바른 작가정신을 후배들에게 심어주고 작업이 힘들고 어려운 공예부문에서 수많은 후학을 양성, 전북 미술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는 한편 목칠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힘써왔다.
전씨는 한일장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20여 년을 재직하면서 후학지도는 물론 작곡가, 음악기획자, 지휘자, 저술가, 강연자 등 열정적인 음악활동을 펼쳐 전북 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전북대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열린다.
목정문화상은 고 목정(牧汀) 김광수(金光洙)선생이 사재를 출연, 설립한 목정문화재단이 전북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3개 부문에 걸쳐 현재까지 75명(단체 포함)에게 시상했고,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창작지원비가 주어진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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