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전수조사
무주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전수조사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8.11.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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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월 말까지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초기 치매노인, 치매 고위험 군에 속하는 75세 진입 노인 및 독거노인이다.
치매 전수조사는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관내 269개 경로당을 순회, 진행하며 치매 전수조사 대상자에게는 치매 조기검진 안내문도 11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무주군 치매센터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치매 고위험 군을 위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른 치매 환자·가족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사업 등도 추가해 진행할 방침이다.
무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문을 열었으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안심보건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말 기준, 1,652명이 치매선별검사와 102명에 대한 정밀검진(진단 및 감별검사)을 완료했다.
또한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현실인식 훈련, 인지자극 치료(음악, 운동, 회상치료 등) 등 인지증진 및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황영내 치매안심팀장은“전수조사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건강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65세 이상 관내 노인 인구는 10월 말, 현재 총 8,310명이며 이중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488명이다.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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