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집단 발병'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수사 촉구
`암 집단 발병'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수사 촉구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8.11.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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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집단 발병으로 주목받아온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이 사법당국을 향해 마을주변 비료공장을 수사해줄 것을 공개 촉구하고 나섰다.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립 환경과학원이 토양 오염 여부를 조사하던 중 비료공장 지하에 숨겨져 있던 불법 폐기물 저장 탱크를 발견했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또, “공장 안에 매립된 폐기물층도 함께 발견됐다”며 전수 조사도 촉구했다.
한편, 장점마을은 6년여 전부터 19명에 달하는 암 환자가 발생해 이중 10명이 숨지고 9명은 투병중이다. 주민들은 그 원인 제공자로 비료공장을 지목해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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