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새만금, 태양광보다 국제공항 건설 먼저"
조배숙 “새만금, 태양광보다 국제공항 건설 먼저"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11.08 1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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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예산 재검토 기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배숙(민주평화당 익산을) 의원이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예산 재검토의 물꼬를 텄다.
지난 7일 김동연 부총리를 대상으로 한 경제부처 심사질의에서 조 의원은 새만금국제공항 용역예산 반영을 강력 요구했다.
조배숙 의원은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은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이라며 “새만금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고 선포하면서 새만금국제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반영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진정성 없는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되면 세계 각국에서 5만 여명이 새만금을 찾게 된다”며 “국가원수급 세계지도자만도 3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에 대해 “새만금국제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이 내년 6월까지로 되어있어 미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조배숙 의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시 공항 활용이 가능하려면 내년도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예산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부총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또한 조 의원은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과 공기단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여러 차례 제기했음에도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라며 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해 김 부총리로부터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끌어냈다.
조배숙 의원은 “대통령과 정부가 전북발전과 새만금 개발의지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태양광 발전에 앞서 국제공항 건설을 먼저 했어야 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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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2018-11-09 18:09:02
새만금공항보다 김제혁신역이 우선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