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공항 설계비 25억원, 국토위 예산소위 통과
새만금공항 설계비 25억원, 국토위 예산소위 통과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8.11.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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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의 정상추진 위해 올해 예산반영 반드시 필요”

그동안 예산반영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었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설계비 25억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소위를 통과했다. 

정동영 의원실에 따르면, “오늘(8일) 개최되고 있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예비타당성 면제와 내년도 예산확보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되어 왔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민주평화당 소속 전북지역 의원들은 새만금국제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국정감사와 현안질의 등을 통해 줄기차게 제기해왔다.

특히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부총리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교통물류기반 공공프로젝트를 연내 선정해서 예타면제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새만금 국제공항이 여기에 해당되는 딱 막는 사례이다”며 정부의 예산반영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은 올해 1차 정부 심의에서 예산이 삭감되면서 논란이 촉발되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새만금 국제공항과 신항만 배후단지 조성, 물류 교통망 조기 구축을 공약한 바가 있어 전북정치권과 전북도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셌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아직 예결위 전체회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부처 예산반영 여부 조차가 불투명했던 새만금국제공항 기본설계비 예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소위에서 반영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후 진행되는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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