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민영원, 故장자연과 가까웠던 그 배우…독신주의에서 7개월만에 엄마로

사진 = 민영원 인스타그램
사진 = 민영원 인스타그램

지난 9월 결혼했던 배우 민영원인 두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장자연과 가까운 사이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민영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에 애기가 생겼다"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3월 화장품 회사 대표인 김영민 씨와 모델로 만나 4월부터 교제한 후 다섯달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두달 만에 엄마가 됐다.

교제 전 교수가 되기 위해 건국대에 다녔던 민영원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 독신주의자였으나 학교에 도시락을 싸온 김영민 씨를 보며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민영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국지연, 故 장자연과 함께 악녀 3인방 멤버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자연과 민영원은 연기자 동료로서 꽤 가까웠던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장자연이 사망했을 당시에도 두 사람은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민영원 소속사 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민영원이 장자연 사망 이틀 전만해도 통화를 했고 그의 힘든 감정을 전혀 예감하지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