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마련 기회된 행정사무감사

김제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자)에서는 지난달 30일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13명의 시 의원으로 이뤄진 행감특위 위원들은 감사기간 낸내 사전 준비해 온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과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들을 질책과 함께 시정을 요구했다.

주요부서들의 중점 사항들은 다움과 같다.

먼저 기획감사실에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재정안정화 기금 조성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를 주문했고, 문화홍보축제실에는 지평선축제 예산사용 내역 공개와 수익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정지원국 소관인 행정지원과는 인사 7.0의 취지에 맞는 공정한 승진기회 보장을, 주민복지과에는 복지기동대 확대시행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성가족과에는 경로복지소외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대책 마련을, 인재양성과에는 서울장학숙 건물 매입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아울러 안전개발국 중 도시재생과는 스파랜드 개발촉구와 주민여론을 수렴한 광활 풍력발전소 추진 당부와 새만금해양적책과에는 신재생에너지사업 파급효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투자유치과에는 지평선산업단지 조성취지에 맞는 청년일자리창출 대책 마련 강조했으며, 안전총괄과에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민방위장비의 철저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보건소는 향토음식점 발굴육성 지원방안 마련과 음식점 위생점검에 철저를, 농업기술센터에는 공정한 농업보조사업 추진과 사후관리 강화대책을 주문했다. 

이정자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추진한 김제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성찰해 보고 새로운 발전대안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면서 "감사에 지적된 모든 사항들이 반드시 시정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