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前남편 LJ에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SNS 거짓말' 의혹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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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이 전남편 LJ(엘제이)에 대해 언급했다.

4일밤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선정이 출연해 과거 LJ와 한달반만에 초고속 결혼 후 4개월 뒤 이혼한 사실에 대해 "너무 섣불렀다"면서도 "내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심경을 전한다.

이선정은 과거 JTBC '결혼전쟁'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LJ에 대해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LJ는 이선정과 이혼 후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사적인 문자를 SNS에 공개하고 이선정을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려 빈축을 샀다.

이선정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엘제이가 내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문자 메시지는 내가 보낸 것이다. 엘제이가 그걸(자신이 받은 문자를) 공개한 것"이라며 "그전에도 SNS에 사실이 아닌 글을 몇 차례 올렸었다. 기사화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SNS를 유심히 보는 기자들이 많아졌고 그래서 더 널리 알려진 것이다. 그래서 그때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또 그랬구나' 생각했다. 당연히 화가 났지만 항상 하는 행동이라 가만히 있었던 것"이라며 곧바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LJ는 잠시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일방적으로 유출해 논란이 됐으며, 류화영은 그를 데이트 폭력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