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극복한 영웅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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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12.06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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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 체육상 시상
싸이클 이도연 최우수상

 

‘제12회 전라북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6일 오후 5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올 한해를 빛낸 장애인체육 유공자와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 사이클 이도연 선수가 올해 ‘장애인체육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선수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전북도에서 14년만에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민의 성원에 보답했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25개 종목 중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전라북도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다.
또 우수선수에는 임현숙(론볼), 김승희(론볼), 조형관(육상필드), 이근우(탁구), 배인성(골볼), 최진석(축구), 송우혁(유도) 선수가, 우수단체에는 전북장애인론볼연맹,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 전북장애인축구협회, 지도자에는 오유선(남원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노대성(전북장애인골프협회 지도자), 박남수(전북장애인탁구협회 지도자), 오경양(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2018 장애인체육상 공로부문에는 최용진(전북장애인육상연맹 선수), 홍봉성(전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하태복(김제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배준(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정은철(사회복지법인 희망찬코리아 대표), 박기헌(전북장애인탁구협회 회장), 황인원(전북장애인볼링협회 회장), 정경숙(전북게이트볼협회 사무국장), 손지훈(전북장애인펜싱협회 이사)등이 수상했고, 감사부문에 정문수(전북맹아학교 교감), 나상욱(전북장애인펜싱협회 이사)가 상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봉사한 이돈광(정읍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대식(현대자동차 남원지점), 황두원(순창군지체장애인협회), 김지훈(부안군장애인체육회), 문소현(전주비전대학교)씨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애인 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한완수 부의장, 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도장애인체육회 임원이 참석해 상을 받은 장애인 체육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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