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조여정도", 끝날줄 모르는 '빚투'…"주소 옮겨가며 연락 피했다"
"한고은‧조여정도", 끝날줄 모르는 '빚투'…"주소 옮겨가며 연락 피했다"
  • 이시현
  • 승인 2018.12.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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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고은 인스타그램
사진 = 한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도 '가족 빚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일 한 매체 보도에서 최모 씨는 "1980년 6월 한고은 부모의 은행대출 담보 부탁을 들어줬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씨는 "이자를 상황하라는 독촉장을 받은 뒤에야 그들을 찾았지만 이미 잠적했더라"면서 "원금 3천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했고 당시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이 송두리째 법원 경매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또 "수소문 끝에 1989년 한고은의 어머니를 만나 다시 한번 기다렸지만 연락도 없이 가족이 전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밝혔다.

같은날 스포츠경향은 배우 조여정의 부친이 14년 전 빌린 돈 3억원을 현재까지 한푼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여정의 부친인 조모 씨와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A씨는 2004년 요양원을 설립한다는 조씨에게 2억5천만원을 빌려줬으며, 이후 "분당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다"며 하소연하는 조씨에게 다시 한번 5천만원을 빌려줬지만 단 1원도 변제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씨가) 주소를 옮겨가며 연락을 피했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면서 "3년 전엔 번호를 아예 바꿔버렸다. 대출받아 빌려준 돈이라 매달 이자내는 것도 부담이 컸다.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매달 50만원이라도 갚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조씨가 연락을 계속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에는 조여정의 소속사를 찾기도 했지만 "관련 사항을 전달하겠다"는 대답 외에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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