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이 있는 배우 오달수의 근황을 역시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조덕제가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6일 조덕제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조덕제TV'에서 "오달수와는 친구이자 동료"라면서 "최근까지도 가끔씩 통화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달수가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오달수에게 직접 확인해봤다"며 "자신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물의를 일으켰으면 자중해야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둘이 난리냐", "똥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감싸는 꼴", "본인 사건이나 잘 하지"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달수는 1990년대 부산의 한 소극장 단원이던 시절 후배 여배우들을 상습 성추행 및 성폭행한 의혹이 일고 있으며, 조덕제는 영화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배우였던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확정 받았다.
특히 조덕제는 지인 기자인 이재포를 동원해 반민정을 비방하는 가짜뉴스를 제작?유포해 이재포가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영화계에 만연한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영화계에선 성범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