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한-일 최강전…15일 전주서 개최
프로복싱 한-일 최강전…15일 전주서 개최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8.12.12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 `북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알려

프로복싱 남북교류 전초전인 ‘복싱M 한일최강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북체육교류협회의 ‘북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로 15일 오후 6시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복싱M 한국 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를 포함한 오픈경기 3경기와 한일전 5경기 등 총 8경기가 펼쳐진다. 고이부치 켄, 아베 다쓰마사, 치바 카이 선수 등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서로준, 신승윤, 정종민 등 쟁쟁한 국내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남북교류 복싱 국제경기 개최를 통해 남북한의 복싱 우수인재들을 육성해 세계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북한 프로복서 세계 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다. 한국과 일본 선수들의 기량을 사전점검하고 내년 3월 중 북한선수들과의 국제경기를 주선해 남·북·일 프로복싱 최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와 코리아복싱매니지먼트가 공동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복싱한일전 경기는 이날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영섭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남북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남북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전주가 남북교류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