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과 이혼소송' 낸시랭, "질문하면 폭행…파경후 리벤지포르노 협박까지"
'왕진진과 이혼소송' 낸시랭, "질문하면 폭행…파경후 리벤지포르노 협박까지"
  • 이시현
  • 승인 2018.12.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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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진 = SBS

전과와 사칭, 출신 사기 등의 논란이 있었던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이혼소송에 대해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심경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낸시랭은 왕진진의 실체를 몰랐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면서 "그의 친모를 만나 진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왕진진이 낸시랭에게 자신이 마카오 출신이며 파라다이스 그룹의 서자로 상속문제 때문에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고 말했으나 전부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낸시랭은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그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면 폭행으로 응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25일 낸시랭은 왕진진에 대해 폭행과 감금, 협박과 성폭력범죄처벌 등의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가 결혼생활 중 폭력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파경을 맞은 뒤에도 휴대폰 메신저를 통해 하루 100여건 씩 협박과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왕진진이 결혼생활 중 부부관계를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는 등 '리벨지 포르노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전했다.

결국 법원은 왕진진에게 낸시랭 집으로부터 퇴거 명령,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휴대폰 또는 이메일 주소로 부호·문안·음향·송신 금지 등을 담은 임시보호명령을 조치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결혼한 한 두 사람은 10개월여 만에 이혼절차를 밟기 시작해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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