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0일 ‘시민이 더욱 안전해진 무술년, 2019년은 남북 평화·번영의 시대로!’란 제하의 금년 민방위 총결산보고회 와 민방위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시민, 민방위대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고교생 교육 철회 촉구 결의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 , 남북·북미 평화 정상회담 성공기원 독도사랑 콘서트 개최 등 지원민방위대 안보활동 ,시민 심폐소생술 순회교육 1만명 , 노래하는 내장산 귀갑약수, 용혈약수 등 시민 비상식수원 연간 98,550톤(246억3,750만원 상당) 확보 ,민방위 화재대피 및 고공 인명구조훈련 내실화 ,아파트 지하대피소 32개소 비상조명등 설치 등 25개 사업이다.
추진과제로는 시민 비상급수원 부족분 1일 채수량 442톤(5개소) 규모 개발 ,민방위실전체험훈련장(민방위 전용교육관) 건립 등이며, 2019년 역점사업으로는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 민방위 교육 및 시민강좌 청소년 심폐소생술 학교 순회교육 ,‘원앙새는 언제나 평화통일의 꿈을 꾼다’ 지원민방위대 백두산 안보 현장 견학 등 27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한반도 주변 열강들의 동북아 패권경쟁으로 인한 안보위협과 태풍, 대설, 지진, 황사 등 자연재난과 화재, 붕괴, 환경오염사고, 감염병 등 사회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방재·구조·복구 등 민방위 역량 강화와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민방위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은 분단된 국가안보 현실과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다’며, ‘남북 정상의 평화회담으로 백두대간을 잇고 자유로운 왕래를 위해서 초석을 놓고 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한반도의 영구적인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금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장 표창 수상자는 △ 공로단체상 한국산업로프협회(대표 김종호) △ 여성민방위대 이선심씨, 이명숙씨, 박길순씨, 지역민방위대장 황건성씨, 조민식씨, 민방위교육 강사 조광환씨, 이갑상씨, 최병륜씨, 해병전우회 길봉춘씨, 모범운전자연합회 신만호씨, 묵지회 임장옥씨 △ 공무원 정읍교육지원청 김수정씨, 정읍소방서 강공원씨, 정읍경찰서 이종림씨 영원면 이현철씨, 농소동 서동민씨, 상교동 김동배씨 등이며, 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표창 수상자는 △ 지역민방위대장 나진호씨, 이정수씨, 정한용씨, 김만수씨, 박종덕씨, 박남석씨, 김성길씨, 조현숙씨, 송금호씨, 김영상씨, 이영오씨, 양봉관씨, 장일섭씨, 김현관씨, 김은귀씨, 김옥수씨, 박원달씨, 연이례씨, 김천기씨, 안현종씨, 김영란씨, 서두석씨, 강현주씨 등이다./정읍=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