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원이 부도덕한 일로 뜨거운 감자다.
손승원은 26일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손승원은 뺑소니를 치려다 이를 목격한 택시 기사의 추격으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후문.
손승원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화두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그가 이미 지난 9월 말 또 다른 음주 사고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대중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뮤지컬계 유명인사였던 손승원은 최근 브라운관으로 발을 넓혀 승승장구하던 인물이다.
특히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JTBC '청춘시대'는 시리즈로 나올 만큼 큰 인기를 자랑했다. 손승원이 이번 사건으로 화두에 오르지 않았었다면 그는 '청춘시대' 주인공 중 한 명인 송지원(박은빈 분)의 남편이 될 임성민 캐릭터를 맡았기에 업계 관계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인지도가 하락한 손승원.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현황 등을 조사한 뒤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