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다"던 김정주 대표, 넥슨 매각해도 1천억 기부 약속 지킬까?
"지쳤다"던 김정주 대표, 넥슨 매각해도 1천억 기부 약속 지킬까?
  • 이시현
  • 승인 2019.01.03 21: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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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CNBC
사진 = SBS CNBC

국내 최대 게임회사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대표의 넥슨 매각설로 게임업계가 시끄럽다.

3일 한국경제는 김정주 대표가 지난 2일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공짜 주식을 건넨 혐의로 장기간 재판을 받으면서 경영 의욕을 잃었으며 지난해부터 넥슨 매각을 준비해왔다.

김 대표는 2년여의 재판을 거쳐 지난 5월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쳤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최종 선고 후 입장문을 내고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을 것이며, 1천억원 이상의 재산을 어린이재활병원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기부하겠다면서 심경의 변화를 보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불과 엿새 전인 지난달 28일 넥슨재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과 병원 운영을 위한 기금 3억 14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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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상관 2019-01-03 21:48:27
기부를 하던말던 기자 니가 뭔상관임 지돈 아니라고 말쉽ᆞ기ㅣ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