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똥의 비밀' 이야기 보따리를 풀다
`황금똥의 비밀' 이야기 보따리를 풀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1.0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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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유아 대상 프로그램 마련

 

국립민속국악원은 새해를 맞아 국악극 '숲속음악대 덩따쿵'과 '가얏고 티라노-황금 똥의 비밀'을 갖는다.
겨울방학 기간 유아들이 국악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국립민속국악원 제작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12일 숲속음악대 덩따쿵, 19일 황금똥의 비밀이 오후 1시, 4시 예음헌서 열린다. 

2018년 제작, 선보이며 많은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유아 대상 국악극 2개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야외활동이 적은 추운 겨울 유아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12일은 유아 대상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의 무대이다. 
이 작품은 여우, 토끼, 꾀꼬리, 곰, 늑대로 구성된 숲속음악대 ‘덩따쿵’이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멋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줄거리의 국악 체험극이다. 공연 진행 중 유아들이 국악기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4개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자와 함께 연주도 해보는 체험과 국악장단 따라하기 등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아들의 음악성과 국악기의 관심도를 한 층 높여주는 작품이다.
19일에 펼쳐질 작품은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이다. 이 작품은 가야금 연주를 좋아하는 티라노가 갑자기 나온 방귀로 꼬꼬가 사는 마을에 가게 되고, 꼬꼬를 통해 황금똥의 비밀을 듣게 된다는 줄거리로 식습관 개선에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펼치는 가야금과 해금의 연주가 서로 대화하듯 이야기를 이어가며 극이 진행되는 중간에 함께 율동 따라하기, 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며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생활동화극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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