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도약 새로운 해 만들자”
“전북 대도약 새로운 해 만들자”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1.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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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서울서 열려
하림 김홍국 신임 재경전북도민회장 취임
송하진 지사 “경제체질 바꿔서 변화 혁신 추진”

9일 재경 전북도민 주요 인사들과 전북도 단체장들이 “2019년을 대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와 삼수회(회장 김현미),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및 신임 도민회장 취임식’이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장·차관 및 국회의원,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과 주요 기관장 등 전북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인사회에선 재경전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마련됐다.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고인이 된 송현섭 전 재경전북도민회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은 장수 출신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산업·경제 부문)과 남원 출신 김병종 전 서울대 미대학장(문화·체육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에서 시인 구상의 ‘새해’라는 시의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는 구절을 들며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새해를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혁신은 전북의 경제체질 개선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그간 산업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전북의 허약한 경제 체질을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신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이야말로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확실한 기반시설”이라며 “올해도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비롯해 (새만금) 발전의 토대를 쌓는 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와 관련 새만금 공항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에 한 목소리를 내준 재경전북도민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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