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은 주민센터 윗층은 행복주택
아랫층은 주민센터 윗층은 행복주택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1.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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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정읍 수성동주민센터 재건축 승인
도내 첫 주택과 공공기관 동반 입주 빌딩

 

정읍 구도심에 공공기관, 행복주택, 상업시설이 결합된 도내 첫 주상복합 빌딩이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정읍시와 LH공사 전북본부가 공동 제출한 이 같은 내용의 정읍 수성동주민센터 재건축 사업안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현 수성동주민센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총 160억 원을 투자해 20층짜리 주상복합 빌딩을 건설토록 계획됐다.
준공되면 1~5층은 주민센터를 비롯해 유치원, 보육시설,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이 입주하고 6층부턴 행복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0~30㎡ 넓이로 모두 98세대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임대 분양할 예정이다.
정읍시측은 “사업허가가 난만큼 곧바로 행정절차를 밟아 올 연말께 착공할 계획”이라며 “준공되면 현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구도심 활성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준공일은 오는 2021년 6월께로 잡혔다.
한편, 정읍처럼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울산 신정동과 제주 일도이동 등 전국 8곳에서 추진된다. 국토부는 이날 해당 사업안을 모두 승인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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