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3만개 만들겠다”
“일자리 13만개 만들겠다”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1.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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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민선 7기 일자리 창출대책 발표
4년간 2조원 투자해 고용절벽 돌파
“일자리 창출해 지역성장 이루겠다”

 

<속보>전북도가 일자리 중심 지역성장 정책을 펼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일자리를 대거 창출해 경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비전이다.<본지 1월3일자 1면 보도>

도는 9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성장동력과 유망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고 일자리도 대거 창출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이다.
핵심 과제인 3대 목표도 제시했다. 고용지표 개선을 위한 일자리 동력확보, 특화산업과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고용창출 역량 제고다.
관련 사업은 모두 60여 건을 내놨다. 농생명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육성, 체험관광산업 육성,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지원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망라됐다.
사업비는 총 2조633억원, 즉 연평균 5,000억원 안팎을 투자키로 했다. 해마다 전체 지방예산 약 8%가량씩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우 총 13만4,000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됐다. 연평균 3만3,000개 꼴이다.
증가율로 환산하면 연평균 0.8%가량씩이다. 이대로라면 현재 93만 명대인 취업자 수는 약 96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계산됐다.
특히 상용직, 즉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키로 했다.
상용직 일자리 증가율은 연평균 1.7%로 잡았다. 현재 38만 명대인 양질의 일자리를 41만 명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대책은 일자리 창출과 연관된 주요 분야의 실천계획을 모두 담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상시 점검하고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이 같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주목받아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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