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무주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 이형열 기자
  • 승인 2019.0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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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10일 적상면‘고추’품목을 시작으로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교육은 적상면 고추재배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PLS(Positive List System)제도와 고추재배의 문제점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의 농업발전을 주도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9일까지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돌며 고추, 포도, 복숭아, 사과, 인삼, 오미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에 대한 신기술 개발 및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재배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적용되는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관련 교육도 마련된다.
강사는 고추 품목에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천승주 교수, 전북대학교 김명준 교수를 초빙했으며 포도 품목은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김춘수 지도사, 복숭아 품목은 영남대학교 문용선 교수, 사과 품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권헌중 연구관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인삼 품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김장욱 연구사, 오미자 품목은 (전)강소농 민간전문가 김진근 강사가 진행한다.
PLS제도에 대한 강의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이수진 강사가 맡는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창수 과장은“실용교육이 귀농인에게는 기초지식을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배워 실천에 응용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지난해 성과평가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경영 및 유통에 관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 이 모(58·적상면)씨는“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올해부터 확대·시행 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교육을 통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올해 농사도 월등한 경쟁력을 보여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제 값받는 농산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힘 모아, 마음 모아 함께 나가자”고 말하고“지난해 가능성을 열어 놓은 전국의 판로들이 든든한 우리의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새해농업인 영농교육은 11일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포도 재배관리 교육으로 진행되며 15일은 무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과 재배기술 교육, 16일은 안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추 재배 문제점 교육, 21일은 부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추 재배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9일은 무주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추 재배에 대한 문제점이 공유될 예정이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 교육은 전체 읍면 모든 과정에서 진행 된다.
17일부터 29일까지 4회 진행되는 군 단위 교육은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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